아일랜드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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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총리(아일랜드어: Taoiseach)는 아일랜드 헌법에 따라 하원 의원 중에서 선출되며, 아일랜드 정부의 수반이자 아일랜드 정치에서 가장 강력한 역할을 수행한다. 총리는 하원에서 불신임 시 사임하거나 하원을 해산해야 하며, 각료를 지명하고 의회의 승인을 얻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총리는 상원 의원 일부를 지명할 권한과 함께, 정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권한을 가진다. 아일랜드 총리의 임기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하원 의원 임기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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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총리 | |
---|---|
기본 정보 | |
![]() | |
직책 | 首相 |
관저 | 없음 |
임명권자 | 아일랜드 대통령 |
지명자 | 아일랜드 하원 |
구성 | 1937년 12월 29일 |
첫 번째 | 에이먼 데 벌레라 |
급여 | 243,895 유로 (연간, 2024년 기준) (TD (하원의원) 급여 113,679 유로 포함) |
웹사이트 | 아일랜드 총리실 |
역할 및 소속 | |
역할 | 정부수반 |
보고 대상 | 아일랜드 의회 |
사무실 위치 | 정부청사, 메리온 거리, 더블린, 아일랜드 |
재임 정보 | |
현직 | 사이먼 해리스 |
현직 시작일 | 2024년 4월 9일 |
임기 | 아일랜드 하원의 신임을 받는 동안. 임기 제한은 없음. |
이전 직책 | 행정위원회 의장 |
대리 | 부총리 |
명칭 (아일랜드어) | |
명칭 | Taoiseach |
발음 (IPA) | 영어: 아일랜드어: |
복수형 (아일랜드어) | Taoisigh |
관련 정보 | |
관련 직책 | Tánaiste (부총리) |
2. 역할과 권한
아일랜드 총리는 아일랜드 헌법에 따라 하원 의원 중에서 선출된다. 총리는 하원에서 불신임이 통과될 경우, 사임하거나 하원을 해산해야 한다. 대통령은 하원 해산을 거부할 권한을 가지지만, 지금까지 이 권한을 행사한 대통령은 없다. 사임 시에는 후임 총리 내각이 조직될 때까지 전임자가 직무를 수행한다(선거 관리 내각).
총리의 임기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하원 의원 임기와 함께하며, 다음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 직을 유지한다. 총리는 하원에서 불신임 결의안이 통과된 경우, 소속 정당에서 대표직을 잃은 경우, 또는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할 수 있다. 총리는 아일랜드 대통령에게 하원 해산을 요청할 권한을 가지지만, 대통령은 총리가 연립 정부의 지지를 잃었거나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 등 특정한 상황에서는 이를 거부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국무총리와 비교했을 때, 선출 방식과 임기 면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의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임명하고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임기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또한 한국의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행정 각부를 통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총리는 정부의 각료를 지명하고, 의회의 승인을 얻은 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국무위원을 대통령에게 제청하여 임명하는 과정과 유사하다. 총리는 각료를 해임할 권한을 갖는다. 또한 상원(섀너드 에런) 의원 중 일부를 지명할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데, 60명의 상원 의원 중 11명을 직접 지명할 수 있다. 이 권한을 통해 총리는 상원의 구성에 영향을 미치고 정부 정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아일랜드 정치 체제에서 총리의 강력한 리더십을 뒷받침한다.
2. 1. 임명
아일랜드의 총리는 다일 에이렌(하원)에서 선출된다. 총리 후보는 하원의원들의 지명을 받아야 하며, 보통은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한 정당의 대표가 후보로 나선다. 하원은 비밀투표를 통해 총리를 선출하며, 과반수 득표를 얻은 후보가 총리로 선출된다.총리로 선출된 사람은 아일랜드의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대통령은 다일 에이렌의 지명에 따라 총리를 임명하는 것이 관례이며, 이는 대통령의 재량 사항이 아니다. 총리는 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적으로 총리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한국의 국무총리 임명 과정과 유사한 점이 있다. 한국 역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국무총리를 임명한다. 다만, 아일랜드는 대통령의 역할이 상징적인 반면, 한국은 대통령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권한이 있다는 차이가 있다.
2. 2. 임기
아일랜드의 총리는 아일랜드 대통령의 지명에 의해 하원에서 선출된다. 총리의 임기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하원 의원 임기와 함께하며, 다음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 직을 유지한다.총리는 다음의 경우에 사임할 수 있다.
- 하원에서 불신임 결의안이 통과된 경우
- 소속 정당에서 대표직을 잃은 경우
- 개인적인 사유
총리는 아일랜드 대통령에게 하원 해산을 요청할 권한을 가진다. 그러나 대통령은 특정한 상황에서는 총리의 요청을 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총리가 연립 정부의 지지를 잃었거나,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 대통령은 하원 해산을 거부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국무총리와 비교했을 때, 선출 방식과 임기 면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의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임명하고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임기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또한, 한국의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행정 각부를 통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 3. 정부 구성
총리는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하원의 동의를 얻은 후 임명된다. 총리는 정부 부처 장관을 지명하고, 이들을 대통령이 임명하여 내각을 구성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국무위원을 대통령에게 제청하여 임명하는 과정과 유사하다.2. 4. 기타 권한
아일랜드의 총리는 여러 중요한 권한을 가진다. 그중 하나는 상원(Seanad Éireann) 의원 임명 권한이다. 총리는 상원 의원 60명 중 11명을 직접 지명할 수 있다. 이 권한을 통해 총리는 상원의 구성에 영향을 미치고, 정부 정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또한, 총리는 각료를 임명하고 해임할 권한을 가진다. 총리는 정부 부처의 장관을 임명하여 정부를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장관을 해임할 수 있다. 이 권한은 총리가 정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총리의 이러한 권한은 아일랜드 정치 체제에서 총리의 강력한 리더십을 뒷받침한다.
3. 급여 및 관저
아일랜드 총리의 2013년 이후 연봉은 185,350유로이다.[8] 엔다 케니 총리 취임 당시 214,187유로에서 200,000유로로 삭감되었고, 2013년 해딩턴 로드 협약에 따라 185,350유로로 추가 삭감되었다.
2007년 38,000유로의 인상안은 브라이언 코웬이 총리가 되면서 연기되었고,[9] 2008년 10월 정부는 아일랜드 총리를 포함한 모든 장관의 급여를 10% 삭감한다고 발표했다.[10] 이는 자발적인 삭감이었고, 장관과 총리의 명목상 급여는 동일하게 유지되었으며, 본질적으로 급여의 10%를 거부하는 형태였다. 이로 인해 2009년 12월, 거부된 금액을 공제하기 전의 더 높은 금액을 기준으로 20%의 급여 삭감이 이루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11] 아일랜드 총리는 또한 연간 118,981유로의 추가 경비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일랜드 총리에게는 공식 관저가 없다. 2008년, 피닉스 공원에 인접한 팜리의 이전 스튜어드 로지가 총리의 공식 관저가 될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으나, 공식적인 발표나 조치는 없었다.[12] 1999년 국가가 2,920만 유로에 매입한 팜리 영지의 일부인 이 저택은 공공사업청에 의해 2005년에 거의 60만 유로의 비용으로 개조되었다. 전 총리 버티 아헌은 이곳을 관저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의 후임인 브라이언 코언은 가끔 사용했다.[13] 이후 총리인 엔다 케니와 레오 바라드카도 사용했는데, 이들은 호의로 제공되는 저택 사용에 따른 세금 부과를 피하기 위해 하룻밤에 50유로를 지불했다.[14]
3. 1. 급여
2013년 이후 아일랜드 총리의 연봉은 185,350유로이다.[8] 엔다 케니가 총리에 취임했을 때 214,187유로에서 200,000유로로 삭감되었으며, 2013년 해딩턴 로드 협정에 따라 185,350유로로 추가 삭감되었다.2007년 38,000유로의 인상안은 브라이언 카우언이 총리가 되면서 연기되었고,[9] 2008년 10월, 정부는 아일랜드 총리를 포함한 모든 장관의 급여를 10% 삭감한다고 발표했다.[10] 그러나 이것은 자발적인 삭감이었고, 장관과 총리의 명목상 급여는 동일하게 유지되었으며, 본질적으로 급여의 10%를 거부했다. 이로 인해 2009년 12월, 거부된 금액을 공제하기 전의 더 높은 금액을 기준으로 20%의 급여 삭감이 이루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11] 아일랜드 총리는 또한 연간 118,981유로의 추가 경비를 사용할 수 있다.
3. 2. 관저
아일랜드 총리에게는 공식적인 관저가 없다.2008년에는 피닉스 공원 인근의 팜리에 위치한 이전 스튜어드 로지가 총리의 공식 관저가 될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지만, 공식 발표나 조치는 없었다.[43] 이 저택은 1999년 정부가 2,920만 유로에 매입한 팜리 영지의 일부이며, 2005년 공공사업청에서 약 60만 유로의 비용을 들여 개조했다.
버티 아헌 전 총리는 이곳을 관저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의 후임자인 브라이언 카우언은 가끔 사용했다.[44]
4. 역사
아일랜드 총리 직책의 기원과 변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937년 아일랜드 헌법 초안이 도일에서 논의될 당시, 야당 정치인 프랭크 맥더모트는 헌법의 영어 텍스트에 사용된 "Taoiseach"라는 명칭을 "Prime Minister"로 변경하자는 수정안을 제출했다. 그는 "Taoiseach"라는 단어가 영어에 어울리지 않으며 발음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북아일랜드 사람들을 소외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했다.[29] 그러나 행정위원회 의장 이몬 데 발레라는 "Taoiseach"를 "족장" 또는 "선장"으로 설명하며, 해당 수정안을 지지하지 않았다. 결국 수정안은 부결되었고, "Taoiseach"는 헌법에 채택되었다.[30]
현대적 의미의 아일랜드 총리, 즉 티쇼크, 총리/Taoiseachga 직책은 1937년 아일랜드 헌법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아일랜드 정치에서 가장 강력한 역할 중 하나이다. 이는 1922년부터 1937년까지 아일랜드 자유국의 행정 위원회 의장 직을 대체한 것이다.
총리 직과 행정 위원회 의장 직은 권한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아일랜드 자유국 헌법 하에서 행정 위원회 의장은 권한이 제한적이었으며, 내각의 의장 역할에 그쳤다. 그는 동료 장관을 해임할 권한이 없었고, 총독에게 의회 해산을 건의할 권한도 행정 위원회에 있었다.
반면 1937년 헌법에 의해 창설된 총리 직은 훨씬 강력한 권한을 가진다. 총리는 대통령에게 장관 해임을 건의할 수 있으며, 의회 해산 또한 건의할 수 있다. 헌법에 따라 그는 법률상/de jurela 및 사실상/de factola 최고 집행 책임자로서, 그의 역할이 크게 강화되었다. 정부 수반으로서 총리는 장관 해임권을 가지며, 정부의 주요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일반적으로 다당제 또는 연립 정부에서 총리는 연립 정부 내 최대 정당의 대표가 맡는다. 존 A. 코스텔로의 경우가 예외적인데, 그는 당 대표가 아니었지만 다른 정당들이 당시 피네 게일 대표였던 리처드 멀카히를 총리로 받아들이지 않아 그가 총리가 되었다. 2011년에는 브라이언 코웬 총리가 당 대표직에서 사임하고 미할 마틴이 그 뒤를 이었지만, 총선 이후 새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총리직을 유지했다.
[[파일:Dublin Dept Taoiseach.jpg|thumb|총리실(정부청사, 메리언 스트리트, 더블린)]
4. 1. 어원
Taoiseachga와 {{lang|ga|Tánaiste(부총리)}는 모두 아일랜드어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기원은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Taoiseach'는 아일랜드 헌법에서 "정부 수반 또는 총리"로 정의된다.[19]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지도자' 또는 '수장'에 해당한다.[20]1937년, 이 칭호를 도입한 에이먼 데 발레라는 과거 준군사조직과 연계되었던 민주적 정치인이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도자'라는 의미가 당시 파시스트 독재자들의 칭호, 즉 아돌프 히틀러의 Führerde, 베니토 무솔리니의 Duceit,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Caudilloes와 유사하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21][22][23] 한편, Tánaistega는 지도자가 생존해 있는 동안 후계자를 임명하는 탄니스트리 제도, 즉 게일족의 상속 제도를 지칭한다. 이는 한국의 국무총리가 대통령 유고 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수행하는 것과 유사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 게일어에서 tòiseachgd는 '씨족 수장'을 의미하며, 이 두 단어는 원래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게일어에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었다.[24][25] 관련된 웨일스어 단어인 tywysogcy(현재 의미: '왕자') 역시 유사한 기원과 의미를 공유한다.[26][27] 이 단어들은 모두 원시 켈트어 '수장, 지도자'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taoiseachga의 복수형은 taoisighga이다.
아일랜드어 형태인 An Taoiseachga는 영어에서 'the Taoiseach' 대신 사용되기도 하지만,[28] 아일랜드 헌법 영어판에서는 'Taoiseach'로 표기된다.[19]
흥미로운 점은, '지도자'라는 어원을 가진 'Taoiseach'라는 용어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라는 용어와 묘하게 대비된다는 것이다. '국무총리'는 국가의 행정을 총괄하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도자 개인의 권위를 강조하기보다는 시스템 운영의 책임자라는 인상을 준다.
4. 2. 직책 논쟁
1937년 아일랜드 헌법 초안이 도일에서 논의될 때, 야당 정치인 프랭크 맥더모트는 헌법의 영어 텍스트에서 제안된 "Taoiseach"라는 명칭을 "Prime Minister"로 바꾸는 수정안을 제출했다. 아일랜드어 텍스트에서는 "Taoiseach"라는 명칭을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수정안을 발의한 사람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29]> 나에게 "Taoiseach"와 같은 단어를 영어에 통합하려는 것은 단순한 흉내내기처럼 보인다. 99%의 사람들이 잘못 발음할 것이다. 나는 이미 그것이 올바르게 발음하기 매우 어려운 단어임을 확인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일랜드어의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영어를 사용할 때는 문제의 해당 인물을 총리라고 부르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이것은 마치 북아일랜드의 사람들을 쫓아내려는 목적으로 여기서 행해지는 일들의 또 다른 예일 뿐이다. 우리가 영어를 사용할 때 An Taoiseach 대신 총리라고 부르도록 강요하는 것은 어떤 종류의 유용한 목적에도 기여할 수 없다.
행정위원회 의장 이몬 데 발레라는 이 용어의 의미를 "족장" 또는 "선장"으로 설명했다. 그는 제안된 수정안을 지지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으며 "Taoiseach"라는 단어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제안된 수정안은 투표에서 부결되었고 "Taoiseach"는 결국 아일랜드 헌법 채택 국민투표에서 채택된 명칭으로 포함되었다.[30]
1937년 아일랜드 헌법 초안이 도일 에이렌에서 논의되었을 때, 야당 정치인 프랭크 맥더모트는 헌법의 영어 초안에서 제안된 `Taoiseachga`의 칭호를 영어 번역인 `Prime Minister영어`로 대체하는 수정안을 제출했다. 아일랜드어 버전에서는 `Taoiseachga` 칭호를 유지하는 것이 제안되었다. 제안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53]。
>「`Taoiseachga`」와 같은 단어를 영어에 도입하려는 것은 저에게는 그저 허황된 이야기로 여겨집니다. 99%의 사람들이 잘못 발음할 것입니다. 올바르게 발음하기가 매우 어려운 단어라는 것을 저 역시 이미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일랜드어의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영어로 말할 때는 '`Prime Minister영어`'라고 부르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중략) 이것은 북아일랜드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기 위해 여기서 행해지는 일의 또 다른 예에 불과합니다. 영어로 말할 때 '`Prime Minister영어`' 대신 '`Taoiseachga`'라고 부르도록 강요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집행 평의회의 에이먼 데 발레라는 이 단어의 의미를 "족장" 또는 "대위"로 정의했다. 수정안을 "지지할 마음이 없다"고 밝히며 "`Taoiseachga`"라는 단어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수정안은 투표에서 부결되었고, 최종적으로 국민투표에서 채택된 칭호로 "`Taoiseachga`"가 포함되었다[54]。
4. 3. 현대의 직책
[[파일:Dublin Dept Taoiseach.jpg|thumb|총리실(정부청사, 메리언 스트리트, 더블린)]현대적 의미의 아일랜드 총리 직은 1937년 아일랜드 헌법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아일랜드 정치에서 가장 강력한 역할이다. 이 직책은 1922년부터 1937년까지 아일랜드 자유국의 행정 위원회 의장 직을 대체했다.
총리 직과 행정 위원회 의장 직은 몇 가지 근본적인 측면에서 달랐다. 아일랜드 자유국 헌법에 따르면, 행정 위원회 의장은 권한이 훨씬 적었고, 주로 행정 위원회 내각의 의장에 불과했다. 예를 들어, 행정 위원회 의장은 자신의 권한으로 동료 장관을 해임할 수 없었다. 대신, 구성원을 해임하려면 행정 위원회를 해산하고 완전히 개편해야 했다. 행정 위원회 의장은 또한 자신의 권한으로 총독에게 다일 에이렌을 해산하라고 조언할 권한이 없었으며, 그 권한은 행정 위원회에 집단적으로 속했다.
반면에, 1937년에 창설된 총리 직은 훨씬 더 강력한 역할을 가진다. 이 직책을 가진 사람은 대통령에게 장관 해임을 조언하고, 관례상 대통령이 거의 항상 따라야 하는 자신의 권한으로 의회를 해산하도록 조언할 수 있다. 헌법에 따라 그는 법률상/de jurela 및 사실상/de factola 최고 집행 책임자이므로 그의 역할이 크게 강화되었다. 다른 대부분의 의원 내각제 국가에서 국가 원수는 적어도 명목상의 최고 집행 책임자이며, 관례상 내각의 조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그러나 아일랜드에서는 행정 권한이 명시적으로 정부에 부여되며, 총리가 그 수반이다.
총리는 정부 수반이며, 마음대로 장관을 해임할 수 있기 때문에, 법률이나 헌법에서 집단 기구로서 정부가 행사하도록 명시된 많은 권한은 실제로는 총리의 의지에 달려 있다. 정부는 거의 항상 주요 결정에서 총리를 지지하며, 많은 경우 이미 발표된 후속 회의에서 그 결정을 단순히 공식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면상 집단 의사 결정의 필요성은 총리가 내린 현명하지 못한 결정에 대한 안전 장치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다당제 또는 연립 정부가 있었던 경우, 총리는 연립 정부 내에서 가장 큰 정당의 대표였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예외는 존 A. 코스텔로였다. 그는 자신의 당 대표가 아니었지만, 다른 정당들이 당시 피네 게일 대표였던 리처드 멀카히를 총리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정부를 이끌기로 합의된 선택이었다. 2011년, 총리 브라이언 코웬은 당 대표직에서 사임하고 미할 마틴이 그 뒤를 이었지만, 총선거 이후 새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총리직을 계속 수행했다.
현대적인 티쇼크, 총리/Taoiseachga는 1937년에 제정된 아일랜드 헌법에 의해 규정되어 있다. 1922년부터 1937년까지 존재했던 아일랜드 자유국에서는, 총리는 행정 평의회 의장/President of the Executive Council영어이라고 불렸다. 자유국에서의 총리는 각료 해임, 하원 해산 권한을 갖지 않았으며, 현재의 티쇼크, 총리/Taoiseachga보다 제한적인 권한만 가지고 있었다. 연립 정부가 성립된 경우에는 관례적으로 다수당의 당수가 총리로 임명된다. 이 예외로, 1948년에는 연립당의 반대로 다수당이었던 공화당의 당수 리처드 멀케이 대신 동당의 존 A. 코스텔로가 총리로 임명되었다. 2010년에는 브라이언 카우언이, 세계적인 금융 위기 이후의 매우 낮은 지출 삭감 와중에서, 새로운 선거가 치러질 때까지 총리로서의 지위를 유지했지만, 피아나 페일 당수로서의 지위를 물러나 미할 마틴(카우언이 위기에 대응한 방식에 항의하여 사임했었다)이 그 뒤를 잇는 것을 허용했다.
5. 역대 총리 목록
아일랜드의 총리는 아일랜드 자유국 행정평의회 의장부터 현재의 총리(타오이섹)까지 이어져 왔다. 1937년 아일랜드 헌법 제정 이전에는 정부 수반을 행정평의회 의장이라 불렀다. 1922년부터 1932년까지는 쿠만 나 게일의 윌리엄 코스그레이브가, 1932년부터 1937년까지는 피아나 페일의 에이먼 데 발레라가 역임했다. 관례상 코스그레이브를 포함하여 총리(타오이섹)의 대수를 계산하며, 미홀 마틴은 14대가 아닌 15대 총리로 간주된다.[55][56][57][58]
다음은 1937년 이후 아일랜드의 총리 목록이다.
대 | 초상 | 총리 이름 | 소속 정당 | 내각 | 취임일 | 퇴임일 | 연립 여당 | 임기 |
---|---|---|---|---|---|---|---|---|
(2)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에이먼 데 발레라(Éamon de Valera) | 피아나 페일(Fianna Fáil) | 제1차 | 1937년12월 29일 | 1948년2월 18일 | 없음 | 9 |
제2차 | 1938년6월 30일 | 1943년7월 1일 | 10 | |||||
제3차 | 1943년7월 1일 | 1944년6월 9일 | 11 | |||||
제4차 | 1944년6월 9일 | 1948년2월 18일 | 12 | |||||
3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존 A. 코스텔로(John Aloysius Costello) | 피네 게일(Fine Gael) | 제5차 | 1948년2월 18일 | 1951년6월 13일 | 노동당 Clann na Poblachtaga Clann na Talmhanga | 13 |
(2) | 에이먼 데 발레라 | 피아나 페일 | 제6차 | 1951년6월 13일 | 1954년6월 2일 | 없음 | 14 | |
(3)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존 A. 코스텔로 | 피네 게일 | 제7차 | 1954년6월 2일 | 1957년3월 20일 | 노동당 Clann na Talmhanga | 15 |
(2) | 에이먼 데 발레라 | 피아나 페일 | 제8차 | 1957년3월 20일 | 1959년6월 23일 | 없음 | 16 | |
4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숀 F. 리머스(Seán Francis Lemass) | 피아나 페일 | 제9차 | 1959년6월 23일 | 1961년11월 11일 | 없음 | |
제10차 | 1961년11월 11일 | 1965년4월 21일 | 17 | |||||
제11차 | 1965년4월 21일 | 1966년11월 10일 | 18 | |||||
5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잭 린치(John Mary Lynch) | 피아나 페일 | 제12차 | 1966년11월 10일 | 1969년7월 2일 | 없음 | |
제13차 | 1969년7월 2일 | 1973년3월 14일 | 19 | |||||
6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리암 코스그레이브(Liam Cosgrave) | 피네 게일 | 제14차 | 1973년3월 14일 | 1977년7월 5일 | 노동당 | 20 |
(5)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잭 린치 | 피아나 페일 | 제15차 | 1977년7월 5일 | 1979년12월 11일 | 없음 | 21 |
7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찰스 호히(Charles James Haughey) | 피아나 페일 | 제16차 | 1979년12월 11일 | 1981년6월 30일 | 없음 | |
8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개럿 피츠제럴드(Garret FitzGerald) | 피네 게일 | 제17차 | 1981년6월 30일 | 1982년3월 9일 | 노동당 | 22 |
(7)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찰스 J. 호히 | 피아나 페일 | 제18차 | 1982년3월 9일 | 1982년12월 14일 | 없음 | 23 |
(8)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개럿 피츠제럴드 | 피네 게일 | 제19차 | 1982년12월 14일 | 1987년3월 10일 | 노동당 | 24 |
(7)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찰스 J. 호히 | 피아나 페일 | 제20차 | 1987년3월 10일 | 1989년7월 12일 | 없음 | 25 |
제21차 | 1989년7월 12일 | 1992년2월 11일 | 진보 민주당 | 26 | ||||
9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앨버트 레이놀즈(Albert Reynolds) | 피아나 페일 | 제22차 | 1992년2월 11일 | 1993년1월 12일 | 진보 민주당 | |
제23차 | 1993년1월 12일 | 1994년12월 15일 | 노동당 | 27 | ||||
10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존 브루턴(John Gerard Bruton) | 피네 게일 | 제24차 | 1994년12월 15일 | 1997년6월 26일 | 노동당 민주 좌파당 | |
11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버티 아헌(Patrick Bartholomew Ahern) | 피아나 페일 | 제25차 | 1997년6월 26일 | 2002년6월 6일 | 진보 민주당 | 28 |
제26차 | 2002년6월 6일 | 2007년6월 14일 | 29 | |||||
제27차 | 2007년6월 14일 | 2008년5월 7일 | 진보 민주당 | 30 | ||||
12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브라이언 코언(Brian Cowen) | 피아나 페일 | 제28차 | 2008년5월 7일 | 2011년3월 9일 | 진보 민주당 (~2009년) 녹색당 | |
13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엔다 케니(Enda Kenny) | 피네 게일 | 제29차 | 2011년3월 9일 | 2016년5월 6일 | 노동당 | 31 |
제30차 | 2016년5월 6일 | 2017년6월 14일 | 32 | |||||
14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레오 바라드카(Leo Varadkar) | 피네 게일 | 제31차 | 2017년6월 14일 | 2020년6월 27일 | 노동당 | |
15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미홀 마틴(Micheál Martin) | 피아나 페일 | 제32차 | 2020년6월 27일 | 2022년 12월 17일[39][59] | 피네 게일 | 33 |
(14)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레오 바라드카[39][59] | 피네 게일[59] | 제33차 | 2022년 12월 17일[39][59] | 2024년 4월 9일 | 피아나 페일 | |
16 | 이미지에 대한 설명 | 사이먼 해리스 | 피네 게일 | 제34차 | 2024년 4월 9일 | 현직 | 피아나 페일 |
5. 1. 아일랜드 자유국 행정평의회 의장
(CnaG)(공화당)